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증가했다.
12일 대구경북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백화점과 대형소매점의 의 지난 1월 판매액은 2천323억3천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백화점의 1월 판매액은 934억1천200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했으나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1천389억2천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3.5% 늘어났다.
경북지역의 1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1천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 증가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