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수도 수수사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의성군은 18일 "의성∼안동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성읍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
의성∼안동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은 안동시가 생산한 생활용수를 1일 1만5천t씩 공급받아 의성읍과 단촌·점곡·옥산·사곡·봉양면 등 6개 읍·면 1만2천여가구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사업. 의성군 수도사업소는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32억원이 투자되는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을 2006년 11월 착공했고 지금까지 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송·배수관 14.7㎞를 매설해 2월 현재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수도사업소 측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의성군의 상수도보급률은 40.5%에서 54%로 높아지며 생산원가, 운영비 등 연간 17억원 정도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진 수도사업소장은 "의성은 상습 가뭄 지역으로 매년 봄이면 주민들이 생활용수난을 겪고 있어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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