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인창 신임 김천지청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임 정인창(44) 김천지청장은 "절제와 품격을 지니고 원칙과 정도를 기본으로 검찰권은 항상 지역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부산지검 검사, 전주지검 부부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전지검 공안부장과 형사 2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일선 지청장에 부임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