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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국어생활상담소 '한국어·문화 교육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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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국어생활상담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08년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사업' 시범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4천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1년 동안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사업은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기관을 선정해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 경북대 국어생활상담소는 대구시 동구 팔공문화원과 연계해 내달부터 여성 결혼 이민자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대 국어생활상담소는 여성 결혼 이민자에게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전문 지도사를 양성하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 과정'과 함께 한국어 문화 교육 지도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됐다. 053) 950-7497.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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