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낙동강 수질보전과 먹는 물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주현(63·봉화읍 적덕리) 낙동강수계 관리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강원도와 대구경북, 경남, 울산, 부산 등 6개 광역시도 주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계의 수질보전에 앞장서 온 물의 달인이다.
김 위원장은 19년 7개월 동안 환경부 소속 낙동강수계 관리자문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고도처리시설인 오존처리시설을 보급, 폐수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친환경 유기농법을 통해 농약 등으로 인한 비점 오염원을 저감시켜 낙동강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4대 강 특별법과 관련, 목표 수질을 설정했고 주민설명회에 참석, 친화력을 발휘 협의·조정 과정에 힘든 조정자 역할을 해냈으며 낙동강 특별법 제정과 운영에 적극 참여, 낙동강 상하류 간 공영에 이바지했다.
이 공로로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 위원장은 "기후변화를 막고 깨끗한 물을 확보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다"며 "앞으로 낙동강 수질개선은 물론 물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취수원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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