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대학들이 내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전년도에 비해 수시모집을 줄이고, 정원외 모집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제'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영남이공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기회균형선발제'를 처음 도입해 정원의 5%인 128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또 2007학년도부터 간호과와 물리치료과, 부사관과, 경찰경호행정과, 중국비즈니스과에 적용해온 최저학력기준을 내년도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대구산업정보대는 수시1학기 10%, 수시2학기 75%, 정시 15%로 정원내 모집비율을 정했다. 특히 이 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성년 재직자 전형모집'을 전체 모집정원의 5%로 늘리고, 내년도에 첫 시행되는 '기초수급자 전형'을 20% 이내에서 모집하기로 하는 등 정원외 모집전형을 대폭 확대했다.
계명문화대도 농어촌지역 출신자, 재외국인 및 외국인, 새터민,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저소득층 농어촌지역 학생을 위한 기회균등할당제 등 정원외 특별전형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구미래대는 내년도 대학입시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회균형선발제에 따라 농어촌 출신자 6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 77명을 모집하는 등 정원외 모집을 전년도에 비해 늘렸다.
대구보건대와 대구과학대, 경북과학대 등 다른 전문대들도 수시모집을 줄이고, 기회균형선발제 등을 처음 도입하는 등 정원외 모집을 확대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경찰청장 대행 "장윤기 사건, 보완수사권과 연결 안 돼…폐지돼도 달라질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