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역사·지리·생태자원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6일 독도와 울릉도의 해외홍보를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등 유명 미디어회사와 제작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각각 1985년과 2000년 설립된 교양·다큐멘터리 전문채널로 전세계 160여개국에 방송되고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와 안동 탈춤축제를 취재했으며 편집과정 등을 거쳐 올 상반기 중 방영할 예정이다.
곽진욱 경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독도와 울릉도가 해외에 방송될 경우 한국의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뿐 아니라, 이색 여행코스로 한국을 찾고 싶은 동기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송사 측과 제작지원 규모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마케팅사업 심사에서 ▷독도 해외홍보방송 제작 ▷문경 도요지 테마여행 ▷경주·안동 역사문화체험 ▷외국인여행자 음원안내서비스 등의 사업이 선정돼 관광진흥개발기금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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