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42) 청송경찰서장은 "화합과 단결로 열린 직장문화 풍토 조성은 물론 기본과 원칙에 충실, 진정으로 봉사하는 경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구현, 군민에게 믿음을 주고 감동을 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와 경찰대(4기), 일본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일본 경찰대학(13기·형사과정)을 졸업한 박 서장은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경찰청 외사국(주 오사카 총영사관 영사), 서울 서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서울청 특수기동대 부대장, 대전동부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이은수(42)씨와 1남1녀. 취미는 영화감상.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