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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1일부터 상시 개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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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1일부터 연중무휴 상시 개장에 들어갔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1일 오후 1시 30분 경주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문화엑스포 이사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조병인 경북도교육감, 백상승 경주시장, 최양식 경주대 총장, 성타 불국사 주지 등 각계 인사와 관람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시개장 기념식을 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국내 최고의 문화체험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주타워·엑스포문화센터·신라 왕경숲 등 다양한 관람 휴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문화엑스포는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새 프로그램을 추가해 이날 상시개장 체제로 전환했다.

연중무휴 개장하는 엑스포공원은 평일과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금·토요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요금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이다. 한편 지난 1998년 개장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그동안은 4회 행사 기간에만 개방됐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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