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대형마트 지역 기여도 높여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마트와 홈플러스, 홈에버 등 대구에 입점한 18개 대형 소매점 점장들과 회의를 갖고 '지역기여도' 향상을 요구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점장들에게 지역 생산품 매입을 확대하고 시설이나 폐기물 관리 등 각종 용역서비스 발주를 지역업체에 50% 이상 할당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 지역에 배포하는 인쇄물 제작에 지역업체를 적극 활용하고 사원 급여이체 등 금융업무도 지역은행에 이관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기업이 대형마트 진출을 통해 지역 유통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며 "2006년 말 대형마트들이 지역기여도 향상을 위해 시에 제출한 로드맵에도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돼 있어 즉각적인 실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 대형마트 입점 비율은 인구 14만2천명당 1개꼴로 전국 광역시(평균11만3천명당 1개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해외출장 14회 모두 배우자와 동행하며 소요된 예산이 82억8천700만원에 달한 사실이 밝혀졌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정부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건축정책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앙·지방 건축정책 공감 협의회'를 개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공동 사업자로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의 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