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TP)가 중국 북경에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현지 법인(유한회사)을 만든다.
경북TP는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중국과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중국 시장조사, 국내 기업과의 협력파트너 발굴을 위해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의결했다.
경북TP는 북경에 대표처 형식의'경북북경상설테크노마트'를 통해 이전기술 시장조사, 교역상담, 협력파트너 발굴 등을 해왔으나 중국 법률상 6개월 이상 영업활동시 법인등록을 해야 하고 기술거래기관 등록을 통한 컨설팅, 기술이전 사업 수익창출을 위해 현지 법인이 필요했다.
현지법인은 지원기업의 중국내 지식재산권 보호, 중국 수요기술 마켓링크, 중국내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기관과의 협력사업 등도 하게된다.
경북TP 현지법인은 4월중에 법인등록을 할 예정으로 기술마케팅팀, 사업기획팀, 행정지원팀을 두고 3~4명의 중국내 전문가를 채용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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