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에 최근 학생, 교수 등 구성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학과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일 박준형(경제학 4)·정화균(중국어문학 4)·이지현(식품가공학 4)·김윤영(회계학 2년)씨 등 이 대학 재학생 4명이 학교 측에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최근 잡코리아에서 주최한 '대학생 글로벌 프런티어 2008' 공모전에서 전국 1천여개 대학팀과 치열한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해 받은 상금 중 일부를 이날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것.
또 같은 날 기독교학과 오우성, 임경수, 정중호, 허도화, 황재범 교수 등 교수 5명도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천700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기부 약정했다. 이들 교수는 학과 발전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5년 동안 총 9천600만원의 발전기금을 꾸준히 납부하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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