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사라져가는 희귀박과채소 보존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급격한 도시화 현상으로 인해 농촌에서도 사라지고 있는 수세미오이, 뱀오이, 백색미니호박, 조롱박 등 25종의 희귀박과채소(사진)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분양받아 파종했다.
구미시는 파종 후 싹이 자라면 5월 중에 공원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심어 도시속에서도 농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기술센터내 연구 개발 포장에 확대 등식하여 내년에는 시민들에게도 분양하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희박과채소의 재배는 단순히 볼거리 제공뿐 아니라 사라져가는 농촌자원 유지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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