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 입장료가 10일부터 폐지된다.
문경시는 6일 "지난 1월초 다른 도립공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성인 기준 2천100원이었던 입장료를 폐지(본지 1월 4일 12면 보도)키로 결정했다"면서 "진통 끝에 입장료 폐지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해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대신 16일 완공 예정인 문경새재의 대왕세종 세트장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며, 옛길박물관은 리모델링이 끝나는 8월쯤부터 관람료를 받을 계획이다. 또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전시관도 조만간 시설 보완을 거쳐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시 공보계 이정현씨는 "문경새재 연간 입장료가 10억원가량의 손실이 있지만 도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다 더 많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입장료를 폐지키로 했다"고 말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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