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 작곡콩쿠르 육수근씨 1위 입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 음악대학원 작곡가 재학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에 재학중인 육수근(41)씨가 지난 3월 열린 몰타 국제현악합주 작곡콩쿠르(Republic of Malta International String Orchestra Festival Composers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했다. 육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울산의 12경 중 하나인 '작괘천2'란 곡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으로 1천유로를 받게 됐다. 이번 작품은 바이올린 7대와 비올라 2대, 첼로 2대, 콘트라베이스 1대로 이뤄진 12명을 위한 현악 오케스트라 곡으로 지난해 서울음악제에서 입상한 '작괘천 1'의 후속곡이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