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카네기상·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제랄딘 매커린의 번뜩이는 재치와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6층집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전형적인 약자라 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외롭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을 스스로 극복하려 하고 작은 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4층 '덱시'는 늘 늦게 오는 엄마에게 할 말을 남겨 둔다. 하지만 6층집 사람들이 있어 외롭거나 심심할 일이 별로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수두에 걸린 덱시에게 아주 그럴듯한 계획이 반짝 떠오른다. 6층집의 대변신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