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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새마을운동, 후발국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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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새마을 맨' 최외출 영남대 교수

"새마을 운동은 농어촌에만 국한된 운동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살기위해 노력하고 협동하는 것입니다." 한국새마을학회 최외출(영남대 지역·복지행정학과 교수)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새마을 맨'이다.

영남대 지역개밸학과 및 새마을장학생 1기(1976년)인 최 교수는 요즘 새마을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통해 학문적 논리와 이론개발, 그리고 개발된 이론에 기초한 실천모델 제시로 새마을학을 정착하는데 힘쏟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배우려는 후발국에 대해선 무작정 지원하기보다는 그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의료와 보건, 소득증대 방안, 교육사업 지원 등 모델의 케이스별 지원과 그에 따른 실패원인 분석 및 인센티브가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 발전명품인 새마을운동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길이 됩니다."

최 교수는 이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할 것임을 강조한다. 그는 이어 근면·자조·협동 등 3대 새마을운동 정신은 점차 유대의식이 엷어지고 있는 도시인들에게도 공동체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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