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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구' 19년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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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악·풍자 담은 '죽은 자를 위한 굿'

수성아트피아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연극'오구'가 5월10,11일 등 이틀동안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9년째 공연인 '오구'는 죽은 자를 위한 굿을 말한다. 오구굿은 죽은 사람이 생전에 풀지 못한 소원이나 원한을 풀어주고 죄업을 씻어 극락천도를 기원하는 무속이다.

이 극은 일상으로부터 출발 어머니(강부자)가 죽음을 예고하는 꿈을 꾸고 오구굿을 열어달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굿판이 열리면 관객은 진짜 굿판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 연극 '오구'는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며 결국은 우리 삶을 담고 있다. 문의 053)66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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