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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주엑스포 도우미들, 경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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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워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활용도를 더욱 높여야 할 것 같아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의 '얼굴'이었던 도우미들이 문화엑스포 조직위의 초청으로 26일 경주를 방문, 상설개장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발전을 위한 애정 어린 의견들을 쏟아냈다. 경주엑스포에서의 '전공'을 살려 동국대학교에서 '학생홍보대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정영희(29·동국대 국제관계학과 졸업)씨는 "국제적인 문화 체험 휴식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공모가 필요하다"고 했다. 오경수(23·대구대 중어중문학과)씨와 엄이레(24·부산외국어대 러시아학과)씨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카페테리아가 구비된 전망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공원 홈페이지를 활성화시켜 관람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원활히 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오수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홈커밍데이에서 나온 의견들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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