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오미자 정보화마을'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정보화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9개도에서 추천한 37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벌인 결과 생달리가 국비 조성 13개 마을 가운데 한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달리에는 국비 1억5천만원과 도비 및 시비 각각 7천500만원 등 3억원이 투입돼 마을 홈페이지 제작과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 등 정보콘텐츠 구축과 PC보급, 초고속 인터넷을 연결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사업이 실시된다.
문경시는 생달리에 정보센터가 구축되면 관리자 1명을 지원하고 생달리 주민들은 오미자를 비롯한 각종 특산품 판매와 체험, 민박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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