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정희생가보존회장 살해범 "정신장애 치료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장 김재학(81)씨 살해 사건의 피의자 강모(26)씨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해리(解離)성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해리'란 분해되어 떨어진다는 의미로, 자기 자신과 시간 그리고 주위 환경에 대한 의식이 분리된 현상을 일컫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따라서 평소 윤리관의 지배를 받는 1차적 인격이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 갑자기 2차적 인격으로 돌변, 퇴행하거나 공격적으로 변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경찰서 천대영 형사과장은 "이달 초 공주 치료감호소에 강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한 결과 강씨는 이 같은 정신장애를 갖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강씨의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