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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시민사회단체,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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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대구지역 장애인 및 시민단체회원들이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 23일 오후 대구지역 장애인 및 시민단체회원들이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 요구 운동에 나섰다.

대구보행권시민연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I ♡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는 23일 오후 3시부터 동성로 일대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한일극장 앞에 횡단보도 설치를 해달라'는 서명을 받았고 동성로 상가 방문, 한일극장 앞 건너기 퍼포먼스 등을 벌였다.

'I ♡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측은 지난 9일부터 시민 3천20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2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을 방문,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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