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살던 집이 팔리면서 급히 집을 구해야 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이 됐지만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인터넷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모든 정보를 유명 부동산사이트에서 수집해 다음날 차례로 통화를 했다. 형편과 경제력에 딱 맞는 집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설렘과 기대도 잠깐이었다. 그곳에 기재된 곳들은 모두가 허상이었다. 한곳도 실제 존재한 곳은 없었다. 하나같이 바빠서 정리를 못했다는 말뿐이었다. 그렇다면 등록 날짜라도 자동변경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편하게 이용하라고 만든 인터넷사이트다. 단 하나도 얻을 수 없는 정보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너무나 속이 상했다. 이런 경험하신 분들과 동참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감자앤겨울(imaeil.com투고)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세계 군사력 5위·국방력 차고 넘쳐"…전작권 임기 내 환수 추진
홍준표, 박근혜 직격…"대통령 자질 없던 사람, 박정희 후광으로 대통령"
국민 65% "개헌 논의?…李 대통령, '연임 안 한다' 먼저 밝혀야"
'5·18 소요 사태' 발제 논란에…국힘 "이진숙 징계 검토 안 해"
김민석, 대법원장에 "조희대 씨…퇴학시켜달라고 구걸하는 불량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