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은 24일 구미 오태동의 축구장에서 '삼성전자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배 유소년 축구대회 드림 리그'를 개최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9월 구미사업장이 발족한 유소년 축구단인 '삼성전자 스핀포인트 FC'를 비롯 지난달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고 새롭게 창단한 '황상초등학교 FC'와 '남구미 유소년 FC', '진평·천생·봉곡초등학교 FC' 등 6개팀의 축구 꿈나무들이 이날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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