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라이온즈, 경북고 김상수 신인 1차 지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09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경북고 유격수 김상수(18)를 택했다.

우투 우타인 김상수는 작은 체격(178cm, 68kg)에도 불구하고 정교함에다 힘을 겸비한 타격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발이 빨라 도루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범위 또한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한 에이스 배영수를 1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왼쪽 갈비뼈 통증으로 2군행을 통보받은 배영수는 한 차례 선발 등판을 거른 뒤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