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류 서예가 박영애 개인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류 서예가 연정 박영애 두번째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경산시민회관 1층 향토작가실에서 열린다. '處染常淨(처염상정)-더러운 곳에서도 깨끗함을 지킨다', '公平無私(공평무사)-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등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 놓고 좌우명으로 삼을 수 있는 문장을 반듯하고 정돈된 서체로 쓴 작품이 전시된다. 053)80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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