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에서 대구시와 경북도의 금메달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광주에서 계속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일 대구시와 경북도는 나란히 금메달 5개를 수확해 각각 합계 금 19, 은 28, 동 28개와 금 20, 은 14, 동 24개를 기록하게 됐다.
2일 대구는 체조 여초부의 윤나래(남부초교 5년)가 평균대 등 3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고 태권도에서 남초부 헤비급의 권영효(신서초교 6년)와 여중부 미들급의 이수민(신당중 3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북도는 역도 여중부 48㎏급의 김다혜(환호여중 2년)가 인상(58㎏)과 합계(130㎏)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체조 남초부 철봉의 정재형(포철서초교 6년), 씨름 중학부 소장급의 성현우(구미중 3년), 수영 여초부 혼계영 200m의 경북 선발도 우승을 차지했다. 혼계영에 출전한 정아름(경산 중앙초교 6년)은 전날 금메달 2개(평영 100m, 50m)를 딴 데 이어 이날 금 1개를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
대구는 대회 마지막날인 3일 복싱과 단체 종목에서 대거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싱 중학부에서 학남중 3년인 이진호(핀급), 중리중 3년인 노영태(플라이급),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100㎏급의 김준석(경구중 3년) 등이 금메달을 노린다. 경상중 야구와 평리중 럭비 등도 우승이 목표다.
경북도는 카누 여중부 K-2 500m의 최경선-황주미(대송중 3년) 조,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54㎏급의 김민수(오천중 3년), 축구 남초부의 비산초교 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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