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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투자자 주식 거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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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16%-액수 12% 줄어

주식시장이 좀처럼 활황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약 6억4천800만주로 전달에 비해 16.21% 줄었다. 지난달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체시장 거래량 약 143억1천만주의 4.53%에 해당됐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약 4조3천18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2.72% 감소했다. 지역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체시장 거래대금(약 140조3천611억원) 대비 3.06%에 해당한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약 61조1천7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1.47% 늘었고, 이는 전체 시가총총액 증가율 1.53%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체시장 시가총액 1천33조7천350억원 대비 5.91%에 해당한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유가증권시장(34사) 및 코스닥시장(56사)별 시가총액은 각각 56조4천870억원 및 4조 6천200억원으로 4월에 비해 각각 11.70%, 8.78% 증가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중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일산업(46.97%), 코스닥시장에서는 새로닉스(51.67%)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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