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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재보선 참패…청도군수 이중근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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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장에 서중현

대구경북 7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6·4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청도군수 선거에서만 당선자를 낸 채 참패했다.

전국 5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은 공천자를 낸 기초단체장 선거구 6곳 가운데 경북 청도 1곳에서만 승리를 거둔 반면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구 9곳 가운데 3곳에서 당선자를 내 선전했고,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승리했다.

이날 29곳에서 치러진 광역의원 재보선에서는 민주당이 13곳에서 앞서거나 승리한 반면 한나라당은 8곳, 무소속 5곳, 자유선진당 2곳, 민주노동당 1곳에서 각각 승리했고 14개 기초의원 재보선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은 6곳, 무소속은 5곳에서 승리하고, 한나라당은 1곳, 선진당은 2곳 승리에 그쳤다.

4년째 군수선거를 치른 청도에서는 한나라당 이중근 후보가 총 2만2천695표 중 7천333표(32.62%)를 획득해 6천232표(27.72%)를 얻은 김하수 후보를 1천101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한나라당의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 8명이 나선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서는 서중현 후보가 1만9천 997표(44.15 %)를 획득 당선됐다.

또 무소속 후보 5명이 겨룬 대구시의원 선거(서구)에서는 무소속 나종기 후보가, 안동시 도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권인찬 후보가 각각 이겼다. 또한 포항 시의원은 무소속 이동찬 후보, 김천 시의원은 무소속 이선명 후보, 구미 시의원은 무소속 박광석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투표율은 예상대로 저조했다. 선관위 집계 결과 청도군수 선거가 2만2천695명 58.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안동 2만2천696명(32.5%), 대구시의원(서구) 2만5천690명(26.2%), 김천사선거구 8천876명(25.6%), 대구 서구청장 4만5천480명(24.2%), 구미 6천517명(18.5%), 포항북 7천819명(16.5%)순으로 집계됐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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