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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태하항목관광지구 모노레일 완공 '새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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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이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험운행 중인 태하향목관광지구 모노레일 시설.
▲ 울릉군이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험운행 중인 태하향목관광지구 모노레일 시설.

울릉 서면 태하마을 앞바다와 향목관광지구 구간을 운행하는 모노레일 시설이 완공돼 울릉도의 새 명소가 될 전망이다.

울릉군이 36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한 향목관광지구 모노레일은 총연장(복선) 304m에 승·하차장 각 1동, 모노레일카 2대를 설치해 40명의 인원(20인승 2대)이 함께 승차할 수 있다. 또한 해안 전망 감상이 편리하도록 판각도를 최대 39도로 시공해 현재 시험운행 중이다.

울릉군은 태하향목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북면 해안 비경은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뽑은 한국 10대 비경 지역으로 인근 천연기념물 제49호 '울릉 대풍감향나무' 자생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 잡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윤열 울릉군수는 "2단계 사업으로 내년부터 일주도로 미개설 구간인 내수전∼천부2리(본천부) 구간에 관광모노레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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