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룡포라이온스 황보창수(52)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하나가 돼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참봉사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룡포 출신인 황보 회장은 단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수산물 유통업체인 성호물산(주)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지난 2000년 구룡포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1, 2, 3 부회장을 역임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