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6월 5일~6월 11일)
1위 [생중계]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발표 (6월 8일)
2위 새 경북도청 예정지 8일 저녁 7시 발표 (6월 7일)
2위 '경북 新도청시대' 안동·예천 이전 확정 (6월 9일)
4위 [경북도청, 안동·예천으로] 이전 예정지는 어떤 곳? (6월 9일)
5위 경차 타면 정말 얕볼까? 직접 타고 다녀보니… (6월 7일)
6위 경북도청 이전지 8일 발표…어떻게 추진해왔나? (6월 7일)
7위 대구 도심-현풍 대구테크노폴리스 '10분대 주파' 진입도로 생긴다 (6월 9일)
8위 빈 아파트 넘쳐나도 서민 집은 없다 (6월 10일)
9위 경주 '뿔났다'…원전건설 포기 등 검토 (6월 9일)
10위 [매일신문 핫 클릭] 경북도청 이전지 발표 '초미의 관심' (6월 6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을 다룬 기사들이 이번 주 '주간핫클릭' 순위표를 가득 채웠다. 1위부터 4위까지, 그리고 6위와 10위 기사 역시 도청 이전과 관련된 소식들이었다. 특이한 것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발표를 동영상으로 담은 뉴스가 1위에 올랐다는 것. 매일신문 홈페이지 조회 수로 매기는 핫클릭 순위에서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아닌 동영상 뉴스가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지켜보고픈 독자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담긴 것. 2위 기사는 예정지 발표 시각을 다룬 기사였고, 3위는 발표 결과를 다룬 내용, 4위는 예정지 발표 이후 직접 공동 신청지였던 안동과 예천 일대를 취재 기자가 누비며 주변 상황과 주민 반응 및 기대감을 다룬 소식이 차지했다. 6위에 오른 기사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경북도청사가 자리 잡은 뒤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 취임 이후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도청 이전지 선정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10위 기사는 역시 지난주에도 경북도청 이전 관련 기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면서 핫클릭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다루었다.
5위에는 경차와 고급 수입차를 타고 시내 각지를 기자가 직접 타고 다니면서 과연 사람들이 경차를 얕잡아보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경차를 타더라도 차별은 없었다. 7위 기사는 대구수목원에서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까지 직접 연결하는 4차로 도로가 국비 지원으로 신설된다는 내용.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할 경우 1시간 30분씩 걸리는 대표적 체증구간이었다. 8위에는 소형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의 공급이 최근 몇년 사이 크게 줄면서 미분양이 넘쳐나도 정작 서민들이 입주할 집은 없다는 내용을 다루었다. 9위에는 경주시는 재통합이 이뤄질 경우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의 무산은 물론 방폐장 유치로 경주 미래 발전을 계획했던 각종 지원사업 등 청사진이 물거품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전건설 포기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실렸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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