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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중국의 만남…대구관광협회, 칭하이성과 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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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관광협회와 중국 칭하이성(靑海省)은 18~22일 중국 현지에서 관광교류행사를 갖는다. 칭하이성은 대구경북 국제관광전에 2회 연속 참가한 도시로 대구와의 관광 교류를 적극 희망해왔다.

대구관광협회는 행사 기간 중 현지에서 여행국,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구의 관광 매력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청하이성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구시관광협회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칭하이성은 중국 서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베이징-시닝(西寧)을 잇는 항공 노선이 연결되어 있다.

시닝은 티베트로 들어가는 관문도시로 티베트와 중국 내륙을 잇던 교통의 요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철도인 칭장(靑藏)열차의 노선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4천~5천m급 고지의 대설산을 자랑하는 칭장고원, 중국 최대 염호(鹽湖)인 칭하이호(靑海湖)등 관광명소를 자랑하고 있다.

대구관광협회 하종수 사무국장은 "이번 관광교류는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에만 제한되어 있는 지역 관광프로그램을 티베트 근처 중국 서북지역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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