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음 다스리기, 템플스테이]사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른 아침 등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김천 직지사(054-436-6084) 템플 스테이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개인이나 단체의 취향에 따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침 일찍 환희대까지 올라가는 산행은 생활 속의 번뇌를 잊을 수 있는 직지사만의 프로그램으로, 환희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오래도록 직지사를 기억하게 한다는 것. 정해진 인원 이상의 그룹이 참가할 때는 전통 다도를 배울 수 있다.

#108배로 마음 비우고 달빛 산행

영천 은해사(054-335-3318)에서는 저녁예불과 기도를 통해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사찰예법과 108배를 통해 번뇌로 가득한 마음을 비워낸다. 자정을 넘어 달빛과 별빛을 벗 삼아 산행을 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은해사 산사체험의 특징은 프로그램이나 지도법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과 함께하고 자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영산암에서 참선, 청둥굴 산행 등

안동 봉정사(054-853-4181)는 새벽예불과 108배, 영산암에서의 참선, 저녁예불과 다도 그리고 사찰 창건과 관계가 깊은'천등굴'산행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스님들 참선 일정 똑같이 따라할 수도

문경 대승사(054-552-7105)에서는 템플 스테이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선원 스님들의 참선 일정을 똑같이 따르면서 참가자들이 청정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는 수행을 하는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이 직접 도자기도 굽고, 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전통수련법 '선무도'로

경주 골굴사(054-744-1689)는 불교 전통수련법인 선무도(禪武道)의 본산. 선무도는 몸과 마음과 호흡의 조화를 통해 자신을 깨닫는 수련법으로 지친 일상에서 쌓인 마음의 때를 씻어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골굴사 사찰 체험은 선무도로 하루를 시작하여 선무도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8일 겸직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으며,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은 이를 옹호했다. 홍...
화학소재 기업 카프로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날 90% 이상 급락하며 현재 340원에 거래되고 있고, 거래소는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 ...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이며, 주 5일제 근로자 기준으로는 9월 28일 월요일까지 쉴 수 있는 가능성이 낮다. 정...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