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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현장인력 멀티미디어 교육 중심大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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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콘텐츠·모바일 등…中企 입소교육 줄이어

▲ 경운대 디지털콘텐츠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 경운대 디지털콘텐츠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경운대가 대구경북 멀티미디어 교육의 중심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식경제부의 현장인력 재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운대 디지털콘텐츠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현장 기술 인력을 재교육,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사업단은 연간 사업비 3억8천960만원(지식경제부 2억원, 경운대 1억4천960만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천만원, 경북도 1천만원, 구미시 1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각 지자체와 관련기관·연구소 등 산·관·학 협력 체제를 구축, 산업현장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이달 들어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입주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 직원과 대해사국제선원(경산시 대동) 참영화연구소 연구원 등 20여명이 영상편집교육과정을 수료하는 등 그동안 20여개 중소기업체 종사자와 학생 교사 등 230여명이 웹3D교육·모바일 컨버전스 기술과정·게임 그래픽 디자인과정 등 11개 과정의 전문교육을 받았다. 입소 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체를 위해 사업단은 ㈜아이디팩트글로벌(8명)·엔씨텍(6명)· ㈜BnD(15명)·㈜누리기술(10명) 등 14개 업체를 방문, 175명을 대상으로 3D콘텐츠임베디드 등의 과정에 대해 현장교육을 했다.

특히 영남권에서 유일한 아비드(Avid: 영상·영화 편집 프로그램) 공인교육센터를 설립, 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해 지역 기업체의 영상편집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동안 대구경북에는 아비드 공인교육센터가 없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2주간 서울에서 생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 때문에 경운대 대구교육관은 무료교육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우철 사업단장은 "대부분 교육생이 기초교육 수료 후 중·고급 과정을 신청하고 있어 교육과정 증설이 절실하지만 시설과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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