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남아있는 유해세제를 없애라."
경북도 교육청이 7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식기세척기 구조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급식소에 자동 식기세척기가 설치돼 있는 도내 392개교를 대상으로 세척 후 식판에 유해세제가 남지 않도록 각 식기세척기 내부에 2개의 헹굼봉을 설치한다는 것.
자동식기세척기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헹굼보조제와 물을 희석한 희석액을 식판에 분사해 소독·건조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해세제 찌꺼기가 남는다. 이 찌꺼기는 학생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눈과 호흡기 등에 손상을 주며 심할 경우 식중독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류동춘 과장은 "식기세척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