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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시각디자인과 디자인 공모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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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사진)이 최근 열린 '2008년 제4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비롯해 모두 32작품이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 디자인을 수출 첨병으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처음 열려 지금까지 디자인 인재 배출은 물론 국가 디자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견인차 구실을 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가진 공모전.

이번 대회에서 대구대 시각디자인과는 이지희(21·여·3학년)씨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ZALMAN TECH 고효율 PC-쿨링시스템 Global 지향 친환경 패키지 제안'과 'Dream Society를 선도하는 삼성 EZON Premium 디지털 홈시스템 패키지디자인 제안'으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과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성협(25·3학년)씨의 '휴대전화 에티켓, 이젠 깨끗하게!'를 비롯한 8개 작품이 특선을, 방은혜(23·여·4학년)씨의 '콜라주기법을 통해 세계를 향하는 금호 아시아나 캘린더' 작품 외 21개 작품이 입선을 수상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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