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지역 스스로 비교 우위가 있는 산업을 찾아내고 지역 특성에 맞춰 창의력과 역동성을 발휘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러한 지역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지원에 앞서 지역 스스로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역 발전의 관건은 어떠한 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투자 유치야말로 지자체장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선 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행정구역 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긍정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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