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무너져내리고 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장을 연 지 30분 만에 전날보다 14.73포인트(0.92%) 하락한 1,564.99까지 밀려내려가면서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3월17일 1,574.44)을 밑돌았다.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지수가 장중 폭락한 것이다.
외국인들은 8일에도 장을 열자마자 개장 30분 만에 300억원이 넘는 순매도 우위 물량을 쏟아부으면서 22일째 '팔자'였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1.54포인트(0.29%) 오른 535.71로 상승 출발했다.
한편 정부가 강력한 개입에 나선 8일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5.9원 하락한 1천37.0원으로 출발, 환율이 큰 하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더 떨어져 이날 오전 9시30분을 넘어서면서 전날보다 달러당 15.90원 급락한 1천27.0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1천2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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