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병상 前 영양경찰서장 시집 펴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병상(59·사진) 전 영양경찰서장이 최근 영양군민회관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육군 대위로 예편해 경찰서장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 펴낸 시집 '경찰서장이 된 육군대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시집에는 남 서장이 1970년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 소위로 임관해 육군 대위까지 10년간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 전역해 전투경찰 간부 특채시험에 합격, 경찰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전국을 다니다가 고향 영양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일기처럼 써 온 시들로 채워져 있다.

남 서장은 휴대폰 조회기 등 각종 조회기기를 도입하는 등 과학수사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여건 조성에 앞장서는 등 경찰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남 서장은 "경찰서장에 오르기까지 견디기 힘든 순간과 좌절의 순간도 수없이 많았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비굴하게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취하려 한 적이 없었다"며 "국가와 조직을 위해 열정을 바친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