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임상근(사진) 의원은 7일 열린 112회 안동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중앙선 도담-안동 간 전철 및 복선화 사업계획 조속수립 촉구건의(안)'을 발의해 의결시켰다.
임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경북도청 안동·예천 이전을 계기로 경북도가 구상 중인 철도망 변경 계획안을 수용해 안동 역사 조속 이전과 안동역 7만6천㎡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또 안동구간의 전철화사업 및 중앙선 복선화사업을 역세권 약화 및 경제성 논리로 접근하지 말고 현재의 열악한 철도 환경이 역세권을 약화시킨 주범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안동역과 중앙선 철도는 경북도청 안동·예천 이전 확정과 연간 12만t의 사문석 운송, 하회마을과 영주·풍기지역 관광객 급증 등으로 새로운 물류·여객 운송수단이 되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과 물류 수요에 걸맞도록 도담-안동 간 전철 및 복선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결된 촉구안을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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