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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민들 가운데 'BMW족'들이 많다. 자전거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나 걸어다니는 사람들로 이른바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의 영어 첫 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하지만 'BMW' 생활도 쉽지만은 않다.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가 하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연계성도 아직 부족하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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