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영두 포항남부경찰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두(51·사진) 포항남부경찰서장은 15일 부임한 직후 동료 직원들에게 "경찰이 힘들어야 시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발로 뛰는 경찰상을 시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말했다. 그는 또 "외근 경찰관들은 자신의 담당 지역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고, 내근직원들은 민원인들을 친절하게 대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경찰'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시민들에게는 "경찰의 모든 업무는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처리되고 있는 만큼 믿음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 충북 청주 출신의 김 서장은 상주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