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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가 시작됐다. 초복~중복~말복에 이르는 기간을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삼복이라 했고 이때의 더위를 삼복 더위라 불렀다. 19일, 삼복 중 첫번째인 초복이다. 다행인지 이날 태풍 갈매기도 함께 날아온다고 한다. 비 오는 초복, 보신탕도 좋지만 가족과 내리는 비를 보며, 시원한 과일이랑 음료수로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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