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은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준비가 가능한 '종신프로젝트보험(v1.1)'을 23일부터 판매한다.
희귀질병진단 특약을 신설, 중대한 질병과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일반암에 대한 가입한도도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일부 경계성종양도 암으로 분류, 암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또 주계약 가입금액 안에서 수시로 입출금(유니버셜형)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형 상품으로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만약 35세의 남성이 20년간 매월 30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유니버셜 특약으로 50세에 3천만원을 일시에 납입, 65세에 연금전환을 신청한 경우 사망하기 전까지 연간 1천29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053)760-3081.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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