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영천시 망정동 우로지 인근지역에 '콩꽃농원' 도자기체험장이 열려 방학을 맞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만여㎡ 부지에 들어선 콩꽃농원은 일반자연화초와 100여 가지의 희귀한 허브를 갖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근에 영천시가 조성 중인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자연학습체험장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농원은 평소 허브를 재배하고 도자기를 굽는 것이 취미였던 박해선(44·여) 원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간. 특히 농원에서의 도자기체험은 값진 추억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도자기체험은 단체와 개인이 재료비만 내면 참가할 수 있다. 도자기 제작 지도는 기본이며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15일 내로 받아 소장할 수도 있다.
23일 이곳을 찾은 김형언(영천 포은초교 4년)양은 "농원에서 흙을 만지는 촉감이 너무 좋다"며 "식물에서 허브 껌 향기가 나는 것 또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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