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강화를 위해 경북도교육청에 이어 대구시교육청도 칼을 빼들었다.
시교육청은 24일 청내에 '독도교육 대책반'이라는 상설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초등학교 4학년 인정도서인 '대구의 생활'에 내년부터 독도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독도 교육 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먼저 교육정책국장을 위시한 관련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독도교육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교육청은 장기적인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인정도서 초교 4학년생이 읽는 '대구의 생활'에 독도 관련 내용을 수록해 초교 정규교과 시간에 독도교육을 할 계획이다. 독도와 관련한 시범수업 및 계기교육도 실시한다. 매년 한차례 대구 시내 초중고교 중 10개교를 뽑아 시범수업을 실시하고 올해 2학기부터 독도 관련 계기교육을 한다.
이 밖에 각종 독도관련 학습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매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30시간 직무연수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한차례 이상 '독도 체험학습의 날'을 지정해 각종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재철 장학사는 "이번 대책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확실한 주권 의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2일 '독도를 아십니까?' 등 독도와 관련한 각종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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