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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출향인사 초청 '내고향 러브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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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마련한 '내고향 러브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내고향 러브투어는 출향인사들을 고향으로 초청, 고향의 정을 느끼면서 재래시장을 쇼핑하고 관광지를 돌아보게 하는 행사다.

상주시는 지난 1월 재경향우회원과 재구향우회원 200명을 초청, 고향재래시장 러브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엔 재경향우회원 40명이 중앙시장과 청리딸기 재배단지를 찾았고 4월엔 75명이 중앙시장과 유채꽃재배단지를 방문했으며, 6월에는 40명이 이안면 백련단지를 찾았다.

지난달 27일에도 휴가철을 맞아 재경향우회원 90명이 상주 중앙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경천대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경북능금조합 상주지점을 찾아 최근 출하되고 있는 조생종 사과와 복숭아를 맛보고 쇼핑을 하는 등 고향 정취를 느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성공사례가 된 낙동강한우직판장에 들러 '상주명품 명실상감한우'를 시식하기도 했다.

상주시는 내고향 러브투어가 큰 인기를 끌자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시설 현대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상품진열 기법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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