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중 축구팀이 막강 공격력을 과시하며 제44회 한국중등축구연맹전 화랑그룹에서 정상에 올랐다.
포철중은 5일 수원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해트 트릭을 기록한 공격수 이광훈(3년)의 맹활약에 힘입어 경기 남수원중을 4대 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포철중은 이날 경기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이남규(3년)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한 뒤 이광훈이 내리 3골을 넣으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남수원중은 경기 종료 7분 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포철중의 미드필더 강윤호(3년)는 대회 최우수선수, 11골을 기록한 이광훈은 득점왕, 남윤창(2년)은 최우수 골키퍼상, 최문식 감독과 김정찬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포철중 최문식 감독은 "선수들 간 호흡이 잘 맞았고 체력에서 압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6개 팀이 참가했으며 화랑그룹(29개 팀) 등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난달 24일부터 13일간 수원에서 열전을 펼쳤다. 포철중은 5월 대구시장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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