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선규철(56·사진) 청송제2교도소장은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공무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원칙에 입각한 수용질서 확립을 강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교정행정과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남 장흥이 고향인 선 신임 소장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교정간부로 임용,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광주교도소 용도과장, 전주교도소 복지지원·보안관리과장, 영등포구치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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